2/27/2009

윤재호의 사회복지 뉴스레터 1호





윤재호의 사회복지 뉴스레터 1호
윤재호
발행일 2009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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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의료산업국제화로 의료사회복지사의 수요를 늘리는게 문제인가?(사회복지정보원 카페)
2. 사회복지의 황금어장-노인종합복지관 사회교육을 중심으로(사회복지정보원카페)
3. 최근 읽어본 관심있는 논문 및 책


1. 의료산업국제화로 의료사회복지사의 수요를 늘리는게 문제인가
윤재호
I.개요
의료사회복지사에 대한 관심은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대학생이라면 한번쯤 해 봤을것으로 생각한
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전문성’의 확보라는 부분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지 않을까 싶다. 전문성
에 대한 계속되는 바램과 기대.
이러한 의료사회복지사에 대해 마침 월간 Social Worker의 1월호에 글이 실렸기에 몇가지 생각해
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

II.의료사회복지란?
의료복지의 영어표기는 health and medical social work이며, 의료복지를 하는 의료사회복지사를
일컬어 medical social worker, MSW로 줄여 말하기도 한다.
田中(2002)의 ?合?療福祉論(종합의료복지론)에 따르면, 의료복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연계해
환자와 그 가족에게 사회복지 서비스를 하는것”이라고 정의하며, 주로 보건,의료,복지분야에 있어서
연결자로서의 기능을 부각하고 있다.
한편, 한국의 의료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의료사회복지(의료사회사업)에 대한 정의를 정책적관점,
전문적관점, 통합적관점으로 나뉘어 하고 있다.
정 책적 관점에서의 의료사회복지는 질병의 예방과 건강증진 및 향상을 지향하는 의료복지를 목적
으로, 보건 및 의료영역에서 사회복지조사, 사회복지정책 및 행정 등의 광범위한 방법을 통하여 보
건의료의 욕구측정과 의료서비스나 전달체계를 평가하여 그 개선과 활용을 용이하게 하고 의료보
호와 의료부조의 확대와 질적 향상을 기여하는데 참여하는 사회사업의 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전 문적 관점에서의 의료사회복지는 의료기관에서 치료팀의 일원으로서 사회사업의 전문적인 방
법을 활용하여 환자의 질병치료와 회복 및 사회복귀기능을 돕는 목적을 가지고 질병으로 인하여 파
생되는 환자의 심리적, 사회적 및 경제적 문제가 질병치료에나 그 회복에 악영향을 주지 않도록 문
제를 해결해 주거나 조정하여 환자 및 그 가족을 돕는 전문적인 활동이라 할 수 있다.
통합적 관점에서의 의료사회복지는 질병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방법을 바탕으로 질병을 가진 개인
과 환경과의 상호작용관계에 초점으 ㄹ두고 의료팀의 일원으로서 환자 및 가족의 사회기능 향상을
위해 전문적 실천방법을 활용하여 질병의 예방, 치료 및 재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
는 사회사업의 한 전문분야라고 정의 할 수 있다.

관점
정책적 정의
기술적 정의
통합적정의
대상
보건의료체제 전반
환자 및 가족의 심리,사
회, 경제적 문제
질병을 가진 개인과 환경(환자, 가족
은 물론 의료, 보건계 종사자 등)
방법
사회복지조사 사회복지
정책 등 광범위한 방법
사회사업의 전문적 방법
사회사업의 전문적 방법과 사회복지
조사, 사회복지정책 등 다각적인 접
근방법
목적
(효과)
질병의 예방, 건강증진
및 향상을 지향하는 의
료복지
환자의 질병치료와 회
복, 사회복귀기능을 지

환자 및 가족의 사회기능 향상, 질병
의 예방, 치료 및 재활 등 다양한 목


표1, 사회복지 접근방법에 따른 의료사회사업의 정의(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이러한 정의를 놓고 봤을때, 의료사회복지는 보건 의료에 관련하는 사회복지서비스의 총체이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윤리적으로 well being한 상태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사회복지의 한 분
야로 볼 수 있다. 특히, 의료사회복지는 입원한 환자 혹은 장애인과 고령자가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재활의학과 많은 부분에서 연계를 하기도 한다.
재활의학병원에서는 정상화이념에 입각해 환자의 기능회복으로부터 사회에의 통합을 목적으로 하
고 있다. 곧, 재활의 본래 의미는 ‘장애인과 고령자가 자택과 지역에서 보통으로 생활하는 것’으로
말할 수 있으며, 이는 환자를 대하는데 있어 ‘의료’중심의 관점에서 ‘생활’중심의 관점으로 변화해
야 한다는것을 말하기도 한다.
이 의료(치료)모델과 생활모델을 비교해 보면 아래 표2와 같다.


의료모델
생활(QOL)모델
목적
병의치료, 구명
생활의질(QOL)의향상
목표
건강
자립
주요타겟
생리적건강상태의유지
일상생활동작능력(ADL)의유지
주요현장
병원(시설)
사회(지역사회)

의료종사자(명령)
다직종(의사, 복지등)(협력)

표2, ‘의료모델’과 ‘생활(QOL)모델’의 비교, ?井(2000)를 참고하여 재작성

표 2에서 정리한것과 같이, 생활모델의 주요한 타겟은 장애를 없애는 것으로, 기능장애, 능력저하
등 환자의 자립을 도와 생활의 질의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바로 의료사회복지사의 역할은 생
활모델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병원에서 그 역할을 다지기가 필요하며, 이러한 병원의 증가가 의료사
회복지사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병원은 오랜기간 의료모델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이 의료모델의 중심에서 의사는 가장 높
은 단계로써, 모든것을 결정하는 결정자로 활동해 왔다. 대부분의 병원조직이 이런 톱다운 방식의
조직구조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최근 의사의 수와 병원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서 병원의 기능이 세
분화되며 표방형병원(예:척추전문병원)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종래의 1,2,3형의 규모를 기준으로 나
뉘는 것에서 급성기와 만성기로 구분하기도 한다.
최근 의사의 수가 늘어나고 병원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급성기 뿐만이 아니라 만성기병원
도 예외는 아니며, 이에 병원에서 재활을 거쳐 사회로 복귀를 목표로 하는 병원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노인병원을 중심으로 의료팀에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중요시 하는 병원이 늘어나고 있다(예
: 희연병원).

III.의료산업국제화란?
Social Worker 1월호에 실린 글을 보면 의료산업국제화를, “이명박정부가 국제비즈니스를 통한 의
료산업화를 강조하는 만큼 향후 의료산업의 국제화가 진전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는 의료사회복
지사의 활동이 다각도로 요구되는 국제기준에 따라 의료의 질적 적합성에 대해 신임을 받아야 하므
로 의료사회복지사의 수요가 더욱 확대되리라 생각한다”로 보며, 소위 말하는 의료민영화 혹은 의
료서비스산업 선진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하고 있다.
이명박정부에서는 2008년에 발간한 인수위백서를 통해, “복지는 능동적 복지로 복지 공급방식을
국가주도에서 사회공동협력체계로 전환한다. 지자체는 지역별 특성에따라 자율적으로 복지사업을
기획하는 한편 중앙정부는 복지형평성제고에 주력한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의료서비스에 관해서
는 “2008년12월까지 보건의료서비스 산업육성을 위한규제개혁을 추진하고자 한다. 의료채권제도
입, 영리의료법인 도입검토, 프리랜서의사등 다양한 형태의 의료업허용, 의료기관평가제도에 대한
규제완화, 소비자선택에의한 의료전달체계도입등 시장의 왜곡을 가져올수있는 정부규제철폐, 민간
주도의 의료정보산업활성화등이 주요 논의대상이 될 것이다”라고 하고 있다.
이것을 보면 의료기관 평가제도에 대한 규제 완화 뿐만이 아니라 영리법인의 설립이 가능해져, 수
익확보가 용이한 급성기환자를 치료하는데 목적으로 병원이 설립되고 운영되어 질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의료사회복지사를 찾는 병원이 늘어날까 하는 의문이 있는것은 물론이고, 설사
의료사회사업가가 늘어난다 해도 병원의 수익을 위해서 후원 혹은 자원봉사자관리 등의 비영리단
체활용 및 기부를 활용한 병원수익 향상만을 위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물론 인수위 백서에 대한 국민의 반발(촛불)로 인해 이런 개혁이 잠시 유보되기는 했지만, 2008년
보건복지가족백서 의료서비스 선진화란 이름으로 다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IV.결론
Social Worker에서 말하는 의료산업국제화가 의료사회사업가의 파이를 크게할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에 앞서,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이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윤리적으로 well being한
상태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사회복지의 본래 기능이 지켜질 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또한, Social Worker의 글에서는 대형병원 중심의 급성기(치료중심)병원의 예를 들어 의료사회복
지사의 역할만을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 의료사회복지사를 필요로 하는 병원은 사회복귀를 바라는
재활의학병원와 사회와의 단절이 우려되는 만성기병원에서 더욱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바로, 치료스텝간의 연계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환자와 환자가족의 well being에 중점을 둔 사회
사업가의 활동이 긍정적으로 평가 받을때, 의료사회복지사의 수요가 늘어나지 않을까. 그리고 그것
이 "사회복지사가 행복하면 국민들이 더욱 행복합니다."라는 사회복지사협회의 주장에도 뒷받침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V.참고자료
1.?井良典『ケア?』???出版株式?社,1998
2.田中春人,熱田一信『?合?療福祉論』ミネルヴァ書房,2002
3.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인수위백서, 2007
4.보건복지가족부 2008보건복지가족백서, 2008
5.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http://www.kamsw.or.kr
6.사회복지사협회, Social Worker 1월호,
http://welfare.net/welfare_in/Socialworker_view.jsp?news_seq=369
7.희연병원, http://www.silver-town.or.kr/


2. 사회복지의 황금어장
- 노인종합복지관 사회교육 서비스를 중심으로 -
윤재호
0. 서문
사회복지서비스에서 황금어장은 어디일까? 그 질문에 대해 윤재호 개인적으로 정리한 개념을 실천
해 가면서 얻은 지식을 정리하고자 글을 씁니다. 노인 사회교육의 개념에서 부터 찾아 실천 방법에
까지 논하고자 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훌륭한 사회복지 선후배님에게 지도를 받으며 스스로 경
계(警械)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1. 사회교육의 사전적 의미
서양 각국에서는 사회교육이라는 용어를 각기 특징있게 사용한다. 즉, 독일에서는 민중교육(民衆
敎育:Volksbildung), 프랑스에서는 공중교육(公衆敎育:education publique), 영국에서는 성인교육
(成人敎育:adult education)이라 한다. 사회교육의 방법 역시 국가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를 종합해 보면 방송통신의 수단에 의한 방법, 시청각적 매체를 이용하는 방법, 신문·잡지·
도서 등의 문자에 의한 방법, 강연·강의·강습 등의 언어에 의한 방법, 소년단·청년단 등을 이용한 방
법 등을 주로 이용한다(네이버 백과사전-링크).
2. 노인복지관의 서비스에에 있어서 사회교육이란?
사회교육이란 용어의 의미가 광범위 하기에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사회'라는 단어의 정의에서부터 시작되는 근본적인 고민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에 노인복지법에 나
온 노인복지관의 근거를 찾아보고, 4차 복지순례를 통해 방문했던 노인종합복지관과 서울 시내 노
인종합복지관(2개소)에서 실시하는 사회교육 서비스의 목표를 찾아 정리 한 후, 현장에서 사회교육
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찾아보고자 한다(서울 시내 노인종합복지관 2개소를 선택한 이유는 2005년
12월~2007년 1월까지 사회복지관 사회교육사업 담당자로 근무해본 결과 사회교육 서비스의 기본
이념에 있어서 큰 차이는 없다는 것을 경험했기에 선택했다).
(1) 법에 있어 노인복지관의 근거
노인복지법을 보면, 노인복지관은 노인의 교양ㆍ취미생활 및 사회참여활동 등에 대한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과 소득보장ㆍ재가복지, 그 밖에 노인의 복지증진에 필요
한 서비스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노인복지법 36조, 법제처)로 정의되어 있다.
그리고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별표 8의 노인복지관 시설운영기준에 4번 항목을 보면 } -->'교양강좌
등의 실시'의 근거가 "노인의 교양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의 제공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의 지도"로
정해져 있다.
(2) 노인종합복지관의 사회교육서비스의 목표
1) 마포노인종합복지관(http://www.senior21.or.kr/)
어르신이 지적,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양교육사업, 건강증진사업, 취
미여가사업, 시니어스쿨 프로그램, WE CAN 예술봉사활동 프로그램, 동아리, 각종 교양강좌, 특별행
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2) 대구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http://www.tgsenior.or.kr/)
자기개발과 사회적응 및 타 집단과의 연대감 형성을 통한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 건전한 여가활동
을 통한 문화격차 해소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통한 즐겁고 풍요로운 생활지원, 신 지식과 생활의 지
혜를 터득함으로써 적응과 창조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모
3) 금천노인종합복지관(http://www.hello-senior.or.kr/work/work02.htm)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심신의 기능 유지 및 관리, 노후의 문화, 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를 통한
도덕적, 문화적인 삶의 질을 향상 및 자아실현의 완성을 돕는데 그 목적을 둔다.
4) 서초노인종합복지관(http://www.seochosenior.org/sub_0301.html)
노인의 정보 능력 및 교양을 함양하고 취미를 개발·활성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이상의 법적, 사업의 목표적인 사회교육서비스의 목표를 보면, "어르신이 지적, 신체적, 정신적 건강
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사업으로, 자기개발, 사회적응, 타 집단과의 연대감 형성, 교양
함양과 취미 개발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심신의 기능유지 및 관리를 도모하기 위함"으
로 정의하게 된다.
3. 노인복지관의 사회교육 대상
그럼 사회교육의 대상은 누구일까?
각 복지관마다 회원제로 대상이 한정되며, 회원 중 정해진 기간에 사회교육 서비스에 신청한 회원
이 그 대상이 된다.
회원 기준은 시설의 해당 지자체에 주민등록상 거주중인 만 60세 이상 노인이 일반적으로 서비스
의 대상이 된다. 단, 복지관의 규정에 따라 부부인 경우, 배우자가 만 60세 이상인 경우 50대 회원으
로 등록하는 경우도 있다.
4. 노인복지관의 사회교육 서비스
많은 복지관에서 각 복지관 특유의 서비스를 만들어 육성하고 있지만, 보편적인 서비스(영어, 컴퓨
터 등)은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각 노인복지관 서비스내용 참고). 주로 사회교육 서비스는 각
노인종합복지관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사회교육 서비스를 받는 대상자는 타 서비스(재가 혹은 경로
당 서비스 등)를 중복해서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
5. 사회교육 서비스의 자원의 한계
각 복지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사회교육 서비스는 복지관 운영비에서 지출이 된다.
12월에 다음해 지출 예산계획이 만들어 지면, 평가를 거쳐 예산이 결정되고 특별한 이유가 없는 경
우 1년 예산의 대부분이 복지관 사업비에서 지출되게 된다(서울 노인종합복지관의 평균기준).
이 사업비 주로 강사의 강사료와 공동 교육자제 구입비 및 특별 행사 진행비로 쓰여지게 되고, 사업
비에 대한 규정에 따라 사업비가 집행이 된다. 이에 사회교육 담당자는 사업비의 확대를 통한 서비
스의 다양화보다 사업비 내에서 서비스의 확대에 대한 고민에 더욱 빠져들게 된다.
더구나, 사회교육 담당자는 노인복지관에 출입하는 대부분을 대상자로 포함하기에 각종 상담(회원
및 강사)업무가 많고, 프로포졀, 사업서류작성(paper work), 각종 대회 참가지원 등에 대부분의 시
간을 소모하여, 예산을 벗어난 자원의 확대를 고민하기 보다는 예산 안에서 정해진 사업을 집행하
는 대에 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을 대부분 소비하게 된다.
6. 사회교육 서비스의 한계
사회복지에 대해 사회 전반적인 인식도 그렇하지만, 사회복지 예산이 그리 넉넉하지만은 않다. 위
에서 말한것과 같이 예산 안에서 집행을 한다 해도, 항상 대상자의 want[대상자 개인의 욕구, 양봉
민(2006) '보건경제학' 인용]에 대응하기에는 한계(예산의 한계 - 강사수급 및 장소수급)가 있고, 그
결과 사회교육 서비스 신청일은 대부분의 복지관의 사회교육담당자에게 비상운영의 날이 되곤 한
다.
7. 사회교육 서비스 자원의 한계를 뛰어 넘어
그럼 이런 환경에서 사회교육서비스는 어떤 돌파구를 찾아야 할까?
과연 정해진 예산안에서 벌어지는 사회교육 서비스가 대상자의 want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것인
가? 아니면 그정도면 충분하다고 사회복지사가 판단해 대상자에 적절한 need(사회복지사가 판단하
는 대상자의 욕구)를 제공하면 되는것인가?
나는 가능한한 사회복지사라면 대상자의 want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표를 갖음이 올
바르다고 생각한다.
8. 사회교육서비스의 자원은 어디에?
그러면 사회교육 서비스의 자원은 어디에 있는가?
그 전에 우리는 사회교육 서비스의 구성요소에 대해 생각해보자.
나는 사회교육 서비스는 총 3개의 구성요소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구성요소를 정리하고 연결하
는 역할을 사회복지사가 하며, 구성요소에 더해 이미 있는 자원의 연결을 통해 통합적인 사회교육
서비스의 제공을 그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회교육 서비스의 3개의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다.
1) 교육을 받는 대상자(60세 이상 회원)
2) 교육을 하는 사람(강사)
3) 교육을 하는 장소(강의실)
그러면, 현재 복지관에서 대상자의 want에 대응하기 위해 포화된 것은 무엇이고, 필요한 것은 무엇
인가?
답변은 간단하다.
1)의 교육을 받는 대상자는 많다(과목에 따라). 하지만, 2)의 강사와, 3의 강의실이 부족하기 때문에
강의가 이루어지지 못한다. 그러면 여기에서 대부분의 사회복지사들은 반론한다. "강사를 구하기
위해 예산이 필요합니다"라고.
꼭 강사를 구하기 위해 예산이 필요할까?
난 그 예산을 굳이 찾고 싶다면, 그 사회복지사의 월급에서 찾으라고 말하고 싶다.
사회복지사의 월급은,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를 위한 모든 활동에 대한
급여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연계만이 아닌 자원의 개발도 포함되는 것이다.
이쯤 얘기하면 알아듣는 사람들이 이곳 정보원에는 넘치고 넘칠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그 자원[2)강사, 3)강의실]이라는 것은 꼭 복지관에서 찾을 필요가 없고, 찾아서도 안된다
는 것이다.
타 사회교육 서비스 대비 노인복지관의 사회교육 서비스 위치는 아래 '그림1'과 같다고 생각한다.

그림 1, 사회교육의 서비스의 질과 가격과의 상관관계를 통한 서비스 제공자의 위치
물론 이 그림은 지역차가 있을수도 있고, 이에 대해 반론을 제기할 사회복지사가 많을꺼라고 개인
적으로 생각한다(많길 바란다). 하지만, 내가 이 그림을 통해 궁긍적으로 말하고자 하는것은 사회복
지관의 서비스가 민간학원과의 질적 격차를 계속 두는 활동을 해야하냐는 것이다.
이 그림를 통해서는 가격이 상승해야 서비스의 질이 올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그게 지금의 사회복지계의 현실이라 생각한다.
그럼 예산을 높이면 서비스의 질이 올라갈까?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이 크다.
그럼 예산을 올릴수 있을까?
그건 무리라고 생각한다(앞으로 4년간은 특히 힘들다라고 본다. 종부세도 폐지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게 바로 한덕연선생님이 말씀하신 '황금어장'을 찾는 것이다.
과감히 말하겠다.
"사회복지사여 월급을 받았으면 지역으로 나가라."
다시 위에서 언급한 '사회교육 서비스의 3대 구성요소'를 보도록 하자.
1)은 충분하다는 가정하에, 2)와 3)을 보면, 그 대상자는 지역에 널려있다.
영어교육이 필요하면 영어학원의 원장과 논의하여 주 1회 강의와 장소의 제공을 약속받고, 1)의 관
리 및 기타 업무는 사회복지사가 맡는것이다. 그 2)와 3)은 지역에 따라 달라지고, 이용자의 want에
따라 가지각색으로 변화할 수 있으며, 그 예산의 근거는 사회복지사의 월급에서 찾도록 해라.
개인적으로 이것이 복지경영의 기본이고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9. 복지경영(윤재호 해석의)의 첫발은 어떻게?
물어서 뭐하겠는가?
'사회교육 서비스의 3대 구성요소'의 1)을 생각해보자. 노인들의 참여 조건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1) 경제적인 여유(일을 하지 않아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상태), 2) 교재구입의 여유, 3) 이동권의
확보 이다. 복지관에 와서 사회교육을 받으시는 분은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면, 교재의 구
입과 이동권의 확보가 문제이다.
이동권의 확보에서 지역사회 자원을 직접 연결하는 것보다 확실한것이 어딧겠는가? 하지만, 구(區)
단위의 이용자 대상을 생각하면 이동에 대한 제약이 있다고 생각한다[2)교재구입의 여유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논의해 보도록 하자].
그러기에 제안한다.
그 첫발은 복지관 혹은 구청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의 노선을 확인하고, 그 주변의 자원(황금)을 찾
도록 해라.
그 후, want에 근거한 대상자를 확보(공식적 혹은 비공식적도 좋다)하고, 계획서를 들고 찾아가라.
그때 사회복지사의 월급을 받는 이유가 판가름이 나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우리 사회에는 자원봉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보기에 그리 힘들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단, 그 첫발이 힘들다라고는 생각하나, 황금을 캐기
가 그리 쉬운것만은 아니고, 월급은 그리 쉽게 들어오는 것만은 아니다.
2006년 내가 사회교육담당으로 근무하던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제 이런 서비스의 시범사업을
실시했고, 당시 나도 셔틀버스 타고 몇번을 돌았지만, 막상 황금을 캐려니 부담이 되어 복지관에 자
원봉사오는 어머니 자원봉사회 회장님을 통해 비공식적으로 뜻을 전하고, 자원봉사자가 직접 복지
관에 찾아오게 되어 사업을 설명하고 후에 학원에 내가 가서 시설파악을 한 후 사업을 실시한 경험
이 있다(2006년 하반기 금천노인종합복지관 사회교육 사업평가서).
이 주장이 현실과는 동떨어지고, 혹은 사회교육에만 국한된 주장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러면 김세진 사회복지사의 홈페이지(http://www.coolwelfare.org)에 들어가 보길 권한다. 재가복
지에 있어서 사례는 충분히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가능하다면, 그의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하는 공부회에도 직접 참여해 보길 권한다.
황금을 캐러 가기 위한 첫발에 대한 두려움을, 월급을 받는 사회복지사 본인의 사명(월급값)과 환경
을 판단 한 뒤 고민하고 행동해 보면 좋겠다.
10. 결론
이 글에서는 사회복지의 '황금어장'을 사회교육에 한정을 해서 논하였다.
이 황금어장 찾기는 위에서 말한 사회교육만이 아닌 대부분의 사회복지서비스에 적용해도 비슷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회복지사의 월급이 사회복지에서 넓은 의미의 '씨알-링크'로 생
각하고, 모든 사회복지사(특히 현장의) 개개인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에 그 목표를 '그림2'와 같이 제시하한다.

그림2, 황금어장의 탐색을 통한 노인종합복지관의 사회교육서비스 목표
마지막으로, 이런 황금어장을 찾는 기술이 궁긍적으로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도 연결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하며 이 글을 줄이고자 한다.


3. 최근 읽어본 관심있는 논문 및 책
* ?田雅暢『世界の介護保障(세계의 개호보장)』法律文化社,2008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미국, 중국, 한국, 대만 싱가폴, 일본의 개호보장(노인요양보샂)
에 관한 책으로 각국의 사회복장정책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평가한 책이다.
특히 한국의 경우 노인장기요양보험이 민간의 자본을 활용하여 노인요양문제를 해결하려는
정부의 노력에서 나왔다고 평가하며, 정부주도의 인프라 구축이 부족하여 '보험은 있으나 서
비스가 없는 상태'가 나타 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보장(補章)에서 한국, 일본, 독일의 개호보험제도(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비교를
해 보이고 있다.

8/27/2008

JEHONARA.COM WEB Laboratory


www.jeholab.wo.to

장기요양보험에 관해 공부하는 모든 것을 기록하고 정리하는 내 개인 웹 연구실.

학습매모(In NFU)

교육 및 복지연구(In NFU)

일본복지대에서 공부하며 배우는 것들을 정리합니다.
학습방법, 사회복지, 학습환경 등 배움이 필요한 모든 것을 나열합니다.
모든 내용은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으나 꼭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2007

2008

  • 은빛사랑의원(대전, 의원부설 day service center) 견학보고서(2008.3.4)
    - 견학보고서[PDF(KOR)]

  • 희연병원(경남 창원, 보건의료복지복합체) 견학보고서(2008. 3. 18)
    - 견학보고서[PDF(KOR)]

  • 연세대학교 의료경영고위자과정 나고야 시설견학 견학기(2008. 6. 6)
    - 견학보고서[PDF(KOR)]
  • 실버산업전문가포럼(KAPASS) 주거문화포럼 발표, CO-House(2008. 7.24)
    - 보고서[PDF(KOR)]


Updata. 200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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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노인요양홈[岩崎あいの郷]

- 서문

일본복지대학에 입학을 앞두고 일본 현장의 경험을 통해 일본 노인개호보험과 시설의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나의 지도교수 二木立선생님으로부터 시설을 추천받았다.
무엇보다 일본의 특별노인요양홈
特別養護老人ホーム의 운영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곳에 일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의 상황을 파악하여, 개호시설의 변화를 예상해보기 위해 들어갔다.
물론 내 연구테마이기도 한 보건,의료,복지복합체의 실상을 알아보기 위함도 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 시설에서 생활하며이곳의 운영이념인 Normailization개념을 받아들여 배우는 것은 이하의 세가지 원칙에 입각하여 기록한다.

1. 법이론과 현장의 공통화하는 관점으로 기록한다.

2. 기록은 매일 갱신한다단, 음주시 주말까지 기록한다.

3. 항상 연구와 연결되거나 한국에서 참고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기록한다.

- 목차

근무시작, 식사, 청소, 구강케어, 이념, 목욕, 응급처치

- 현장보고서

근무시작

시작, 첫날이다.

8시 30분에 호리타역으로 가서 名城線메이죠센을 탔다. 한번 갈아타서 味岡아지오카에 도착한 시간은 10시. 20분정도 걸어서 시설에 들어갔다.

11시까지 安藤안도씨에게 시설에서의 일에 있어서 필요한 서류를 점검받고, 출근과 근무 그리고 퇴근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출근에서 퇴근까지의 흐름

뒷문을 이용 출근 -> 타임카드를 찍음 -> 케비넷에 개인사물보관 -> 사무실에 출근도장을 찍음 -> 근무 -> 퇴근시 타임카드 찍고 퇴근

근무시 주의사항

1. 달리면 안된다

긴급시간돌아가실 정도이 아니면 달리면 안된다. 어르신들이 놀라게 되어 다른 사고를 낼 수도 있다.

2. 큰 소리로 말하지 않는다

소란스럽지 않게 조용하고 차분한 톤으로 대화를 해야 한다. 업무의 내용에 대해서 대화시에도 집에서 일을 분담하듯이 대화를 해 나가며 업무를 진행해 나가야 한다.

특별한 모습은 시설장님도 마찬가지였고, Unit leader도 마찬가지였지만 Normalization의 개념아래 보통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식을 갖고 있었다.
가능한 최대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그들의 생활 안에서 자유롭도록 함께 살고 있었다.

밖으로 드러나는 하루 일과의 큰 부분은 목욕 그리고 식사와 휴식이다.

특히 식사의 경우, 시설의 운영이 어르신들의 의지를 최대한 이끌어 진행하는 만큼 개인별 시간에 맞춰서 식사가 제공된다. 물론 식사시간은 대략 1~2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사에 대해 소화가 잘 되면서 맛이 그대로 유지되도록 스터디도 구성해 해 나가고 있었다. 마치 Toyata의 learn방식과 같은 생각으로 일본인들의 현장에서부터의 혁신이 그대로 묻어나는 모습이었다.

이전 홋카이도의 케이세이엔과 다르게 이곳은 더운물에 데워서 먹을 수 있도록 팩으로 포장해 나온다. 장 단점이 있겠지만, 조리시간 단축과 보관의 용이 및 직접 조리를 하는 듯한 모습이 케이세이엔보다 장점인 듯 하다.

물론 모든 개호사들은 어르신들과 이야기하거나, 보조를 하며 식사를 함께한다.

식사후에는 각자의 취향에 따라 방에서 휴식 및 티타임 그리고 개인별 시간에 맞춘 기저귀 교환일 1회 교환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기술등을 실시한다.

일을 하며 꾸준히 간호사와의 연계를 통한 건강상태체크등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곳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은 예전부터 당연히 보통의 생활을 하셨고, 나이가 들어서 다른 사람의 개호가 필요하더라도 당연히 보통의 생활을 원하고 있다.
특별한 것을 찾는다는 것, 적어도 이곳에선 넌센스가 아닌가 생각한다.

고찰

보통의 생활을 한다. 해야한다.

보통의 생활로 최대한 보통의 이용이 가능하게, 일을 하는 개호사들도 그 규칙 안에서 자연스럽게 일하고 쉴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 일까?

왜 복합적인 일을 하는 개호사들의 스트레스가 더 높을까?

그 상관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며 내일을 준비하자.

시설전경, 총 4층 구조이고 각 층별 4개의 유니트(40명 생활)가 있다. 유니트 입구 유니트 내부모습 유니트 내부
(사진에 마우스를 올리면 설명이 나옵니다)

-> 목차로

식사

어르신들이 생활하기위해 중요한 한가지가 바로 먹는 것.

이 곳에서 식사는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며, 최대한 가정에서 먹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물론 개호사들의 업무의 조정도 감안해서 운영을 하고 있다.

식사는 2시간에 걸쳐서 이루어진다.

아침식사(08:00~10:00), 점심식사(12:00~14:00), 저녁식사(18:00~20:00)으로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개인 특성에 맞춰 식사가 이루어지고, 기본적으로 거실에서 함께 식사를 한다.

가급적 직접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혼자 힘으로 식사를 못하는 경우는 식사보조를 진행한다. 식사는 1층에서 오는 씽크팩으로 실시되며 조리 후 진공포장하여 데우는 방식이 이루진다. 개호사는 밥과 된장국미소시루만 직접 조리하며 나머지는 용량에 맞게 어르신들께 제공하게 된다.

구강문제로 인해 식사가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은 커피맛이 나는 영양식, 죽, 갈은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며, 보조는 개호사나 혹은 가족주로 배우자이 방문하여 직접 실시하기도 한다.

드시는 음식의 양과 물의 양은 꼭 일지에 기록하며, 3식을 의사 및 영양사의 기준에 근거한 양을 제공한다. 매끼를 꼭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의 식사량은 맞추도록 실시된다.

비교적 건강한 어르신들은 식사를 보조하거나 자기의 식기의 정리 및 큰 그릇에서 덜어서 직접 드신다. 개호사는 살펴보며 식사량등만을 체크한다.

식후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약을 드셔야한다.

약은 가루약과 물약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가급적 직후 직접 드시길 권장하나 그러지 못한 경우에는 식사와 함께 제공하기도 한다.

식탁, 어르신들은 모두 이 식탁에서 개호사들과 함께 식사한다. 식탁의 높이는 휠체어의 높이에 맞게 제작되었다. 유니트의 싱크대, 이곳에서 식사에 관한 모든 준비가 이루어진다. 개인 젓가락, 가급적 각자 집에서 쓰던 젓가락으로 식사한다. 보통의 생활을 그대로 행하는 normal한 service에 대한 의지이기도 하다. 밥그릇과 국그룻, 물론 개인이 집에서 쓰던것을 가져온다. 아주 오래된 식기가 많으며 식판이 아닌 식기로의 식사는 어르신들에게도 즐거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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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개인실 청소는 주 2회, 침대시트 교환 주 1회, 목욕 주 2회가 실시된다.

가급적 목욕이 있는날 청소가 진행되며 주 1회는 침대시트 교환도 같은날 진행된다. 청소와 시트교환은 모두 혼자 실시하며 시간은 약 10분정도 소요된다.

청소방법

1. 먼지제거
2. 세면대 스폰지로 닦고, 거울도 세정제로 닦는다
3. 청소기로 바닥을 밀고, 준비된 물걸래로 닦는다
#. 침대시트교환은 2와 3사이에 실시되며 침대시트, 이불, 오물방지이불, 베게가 교환된다.
4. 청소가 끝나면 개인 일지 및 주간 청소 입욕보드에 기록하여, 개호사 모두가 그 정보를 공유한다. 물론 개별일지에 정리 및 기록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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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도구, 진공청소기와 마대걸래 그리고 각종 세제가 준비되어 있다. 청소는 1주일에 2번 실시한다. 모든 짐은 바닥위로. 침대는 욕창방지 전동침대. 시트교환, 이불과 베게 그리고 메트리스커버 3종을 교환한다. 세탁은 중앙세탁소에서 실시에서 각 유니트에 제공한다.

구강케어

2006년 4월 개정된 개호보험법에서는 예방급부중심으로 급여가 조정 되었다. 그 세가지 중요한 포인트는 운동기의 기능향상, 영양개선, 구강기능의 향상이 있다. 이곳에서 구강케어는 천으로 닦아주기, 가글액 사용하기, 직접 칫솔질 후 가글 보조의 3개로 크게 나뉘어 실시된다.

개인 방에 설치된 세면대에서 진행된다.

개호사는 잇몸 위아래에 끼어이는 이물질을 주위깊게 제거해야 하며, 틀이를 사용할 경우 취침시 꼭 세정액을 사용해 세척해 놔야 한다.

마시는 것이 흐르지 않도록 랩과 빨대를 사용한다. 개인실 세면대, 이곳에서 구강케어가 실시되며 틀니에 대한 소독제나 가글 그리고 개인별 치솔이 준비되어 있다. 세면대의 배수구는 배수가 빨리 되지 않아 물을 틀으면 물이 빨리 없어지지 않는구조이다. 또한 낮고 넓은 구조로 어르신들이 앉은채로 사용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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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Normailization

N. E. Bank-Mikkelsen, 1919~1991

정신지체인의 생활을 보통의 생활상태에 가까운 생활로 만든다

전후 사회청에 들어간 그는 장애인 시설방문을 통해 인권이 무시되는 상황을 보게 되었고, 서비스 개혁을 호소하던 부모회의 활동에 관여하면서 인권보호에 대해 구체화하려고 노력하였다.

이후 다수의 논문서술 활동과 법안 도입의 노력을 통해 덴마크에서 1959년에 노말라이제이션원리를 근거로 법률이 제정되는데 노력하였다.

그는 고령자나 장애인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정상적으로 생활하도록 상태로 되어야 한다는 노말라이제이션의 개념을 최초로 법안에 들어가게 부분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이후 스웨덴의 B. Nirje, 미국의 W. Wifensberger등에 의해 1972년까지 노말라이제이션의 정의가 활발하게 논의되었다.

10여편의 주요 논문을 통하여 과정과 목표를 중시하는 일관적인 사상으로 노말라이제이션개념이 정책을 통해 실행되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고, 장애인이 normal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해 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하였다.

나카조노 야스오(2004) 『정상화 원리의 연구』 창지사

위의 정상화Normalization개념에 충실하며 시설을 운영하는 이념에 대해 二木ゼミ의 학부생들과 함께 시설 견학에 참여하게 되었다. 시설의 운영이념에 대해서는 일을 처음 시작한 날 들었지만, 시설장의 직접 소개는 처음이기에 흥미롭게 들었으며, 무엇보다 그 이념이 현장에 얼마나 잘 적용되는지 되새기며 들었다.

시설을 만들 때부터 정상화 원리에 입각한 시설 설치로 서비스의 효과를 극대화 한 이곳은 일본인 다운 TPSToyata Process System방식으로 현장에서 논의하고 배우며 실천하고 있었다.

시설 설치시 포인트와 앞으로의 변화방향에 대해서 나열해 보고자 한다.

시설 설치시 포인트

- 바닥을 시설 콘크리트아 아닌 일반주택으로 한다.
- 천장과 바닥의 높이는 일본의 일본 가정집의 높이와 동일히 한다.
- 각 실에 개별 난방을 실시한다중앙난방보다 난방비가 절약된다.
- 욕실은 2개 유니트당 1개를 만들며 일본의 집 욕조와 같은 형식으로 만든다
단, 휠체어가 가능한 욕조는 2층에 만들어 휠체어만 이용하는 어르신에 대응한다.
- 모든 시설 설치의 힌트는 일반 가정집에서 하는 보통의 생활에서 찾아낸다.

직원 관리의 포인트

- 직원은 시설 내에서 원조자로 칭한다.
- 모든 직원은 어르신들이 빌린집에 보조하기위해 온 사람이다.
- 총 유니트 리더, 층별 유니트 리더, 남·북 유니트 리더, 개별 유니트 리더로 겸직이 가능한 리더를 만들어 유니트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에 대해 위임하여 서로 논의 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조력한다.
- 개호사의 근무난은 모두 마찬가지로 힘들다. 명예와 급여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관리자로써 역할이며, 전문인력으로의 성장이라는 뚜렷한 동기부여와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 매월 공부회가 유니트별로 진행하며, 학습에 대해서 그에 맞는 보너스가 주어진다.

앞으로의 방향

- 지금까지의 시설운영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힌트는 집으로 부터.
- 씽크팩을 사용하지 않고 모든 조리를 각 유니트에서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현재 논의중이며, 내년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퇴근하며 노을이 멋져서 한컷 찍었다. 한국의 노을도 멋지지만 일본의 노을 또한 멋있었다. 아름다운 노을과 같이 인생의 끝도 아름다워지도록... 노을을 뒤로한 이와사키 아이노 사토우(이와사키 사랑의 고향)

-> 목차로

목욕

주 2회 목욕서비스를 실시함.
목욕서비스와 함께 방청소와 시트교환이 이루어지며, 목욕은 2개의 unit에 1개씩 목욕탕이 준비되어 있어, 개호사 1명이 어르신 1명에 대한 목욕서비스를 실시한다.

각 unit에 있는 목욕탕에 신체상 제한으로 인해 입욕하지 못하는 어르신은 4층에 있는 입욕시설누운 상태로 입욕 가능한 장비에서 개호사 1명이 어르신 1명에 대한 입욕서비스를 실시한다.

입욕순서

1. 혈압체크
2. 체온체크
3. 입욕서비스 복장
- 일본 전통여관의 상의를 꼭 입는다. 이유는 전통적인 입욕서비스 분위기조성.
4. 준비물 체크
- 여벌 옷, 기저귀, 검은봉투
5. 입욕
- 온도는 42도가 적당하며 약 5~10분간 입욕한다.
- 입욕 후 냉장고에 있는 맥주나 음료를 할 수 있다1캔당 100엔.
6. 착복

각 unit에 있는 입욕시설은 일본의 전통분위기가 풍기는 나무로된 욕조가 준비되어 있으며, 기존 특별노인요양홈에서 실시했던 분담형Belt conveyor style이 아닌 개인대 개인의 입욕서비스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일본전통여관의 분위기가 풍기는 상의 착용은 시설의 모든 서비스에 대한 시설장의 Normalization개념의 의지가 돋보이는 것이라 생각됨.

입욕전 혈압, 체온을 체크한다. 욕실은 개별욕실로 일본의 가정집에 있는 크기와 비슷한 규모다 양쪽에 욕탕이 있고 가운데 샤워기가 준비되어 있다.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욕조. 자동식이다.

목욕이 끝나면 100엔에 음료수를 사서 마실수 있다. 목욕을 위한 용품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사진은 좌식 목욕보조기구 유니트와 유니트 사이에 욕실이 준비되어 있어 두개의 유니트가 공동으로 사용한다.

-> 목차로

응급처치

응급시 코마키시 소방서(119)와 연결이 되어 효과적인 출동이 이루어지기는 하나 1차적인 대응에 대한 것은 역시 시설에서 일하는 개호사들의 몫이므로 코마키시 소방서에서 직접 나와 AED(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심장충격기)의 이용방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 그리고 긴급시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약 연 1회정도 실시하는 것으로 개호사들에게 질문 한 결과 알 게 되었으며, AED의 활용 뿐만이 아니라 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심폐소생술)의 방법에 대한 논의(이미 고육이 이루어진 상태)에 대해서도 강의와 실습을 함께 진행하고 있었다.

개호복지사 시험시 CPR이나 AED의 사용에 관련해서는 특별한 코스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고, 119를 누를 때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국번없이 119로 사용되고 있었다.

노인의 경우 CPR을 실시할 때 뼈(갈비)가 손상되는 일이 발생 할 수도 있다고, "아파"라고 소리치는 경우가 있기도 한다. 소리를 지를 경우에는 결과적으로 CPR이 성공적이며, 시설 근무시 이 점을 유의해서 긴급상황시 당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노인의 심폐소생술 금지(
노인의 심폐소생술 금지(DNR,Do-Not-Resuscitate)에 대한 태도와 우울 및 자아존중감과의 관계, 이미희 외, 2007, 한국노년학회)에 대한 논문에서 "노인들은 편안하게 임종을 맞고 자신의 의경이 존중되기를 원했고, 평소 자신이 건강한 때 DNR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것을 원했다."라는 결과를 도출 해 냈지만, 한국과 일본은 유럽과 미국과 같이 DNR과 같은 조치에 대해 사회적으로 공감대(불효)를 충분히 형성하지 못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질문과 적용이 이루어지는 On the job방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도 했는데, 피복절단을 위한 가위를 넣자(AED에 포함되어 있었음)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의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덧붙여, 건물의 긴급상황(예:화재)시 대피 할 수 있는 구조물이 잘 구성되어 있는 것은 매번 잊을 때 쯤에 나타나는 한국의 대형 화재사고에 있어 건물구조의 중요성에 대한 의미있는 것들이라고 생각된다.

화재시 건물 탈출 구조물 미끄럼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4층에서 1층까지 바로 연결된다.

Updata, 2008.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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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nar(ゼミ、jemi)

Seminar(ゼミ、jemi)

일본에서의 seminar 참가

지난 4월 내 지도교수 니키선생님의 초대로 니키seminar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나의 자격은 청강(guest)이었고, 목적은 일본어였다.

처음엔 seminar이니 보통 한국에서의 학술 seminar를 생각해봤고,
사전적 의미의 seminar도 생각해봤다.

정답은 사전적 의미의 seminar를 잘 진행하고 있었다.

그럼 일본에서 seminar에 대해 아는만큼 정리해보고자 한다.

사전적 의미

고등교육기관에서 교수의 지도하에 학생들이 공동으로 토론·연구하는 교육방법(NAVER백과사전)

참여방법

1. 담당교수는 자신의 seminar 운영방법에 대한 공고를 학교를 통해 실시한다
(공고시 테마와 참고 text를 함께 공지한다).

2. 학생은 많은 정보 중 자신이 지도받고자 하는 내용가 부합되는 seminar 교수에 연락을 한다.

3. 교수에게 승인되면 seminar에 참여하게 된다
(보통 매 학기 초에 결정되어진다).

운영방법

1. seminar의 leader를 선정한다.

2. 첫 시간 orientation을 통하여 seminar의 반(班、pang)을 조직하고 발표순서를 결정한다.

3. 매주 정해진 순서에 따라 발표가 이루어지고, 발표자료는 최초 제외 2주전에 회원들에게 mailling list에 의해 보내진다
(니키seminar는 별도의 internet community만들이 않았다).

진행방법

1. 정해진 시간에 교수는 seminar의 시작을 알리고 leader는 순서에 의해 진행한다.

2. 첫 순서는 최근 있는 학회등의 정보를 교수가 학생들에게 공지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 할인등을 교수가 힘써주기도 한다.

3. 교수를 중심으로 앉은 순서에 따라 지난주부터 오늘까지의 이야기 중 자기에게 중요했던 소식을 자연스럽게 발표한다
(발표시 아주 사소한 이야기라도 모두 말을한다. 여행, 이성문제, 쇼핑 어느것이든 주제는 상관없고 자신의 일주를 조리있게 발표한다).

4. leader의 진행에 따라 담당 반는 발표를 시작한다.

발표자료

한 반은 3~4명으로 구성되며 각 발표는 그 반에서 담당한다.
이때 진행은 발표하는 반에서 담당한다.

1. 각 장별 요약 : 책의 각 장을 요약한다.
2. 어구설명 : 책에서 나왔던 어구를 설명한다.
3. 제도변화 및 저자의 생각변화 : 제도의 변화 및 저자가 책을 쓴 시점으로부터 지금까지 변한 관점이 있다면을 쓴다.
4. 감상 : 발표하는 반 구성원들의 감상을 각각 3~4줄 정도로 간략하게 정리한다.
5. plus one(プラスワン、purasuwan) : 저자가 참고한 서적이나 본문의 내용 중 참고가 될 만한 내용을 넣는다.
6. 논점 : 2개의 논점을 발표하는 반에서 정한다. 하나는 책의 내용이 시사하는 논점이고 다른 하나는 시사적인 논점이다
(논점은 발표자료가 seminar member들에게 전해지는 2주전에 함께 보내진다).
7. 발표한 반의 논점에 대한 간단한 감상 및 자료

5. 발표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한다
(질문은 거침없이 진행된다. 모르면 찾아서 보내겠다고 하지만 아는만큼 자세히 설명해야한다).

6. 다른 반에서 그 장(章)에 대한 다른 논점에 대해 A4 2장분의 자료를 준비해온다.

다른 반의 논점자료

1. 각 반에서 책의 정해진 장(章)에서 선정한 다른 논점에 대해 토론한 내용을 발표한다
(발표하는 이외의 반은 책에 대한 논점을 정하고 준비를 하게된다).
2. 논점의 내용설명 : 정한 논점에서 토론된 제도 및 현상에 대해 조사한 간단한 설명을 기록한다.
3. merit(メリット、merito) : 토론된 제도 및 현상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을 기록한다.
4. demerit(デメリット、demerito) : 부정적인 부분을 기록한다.
5. 고찰 : 논점에 대한 간단한 생각을 담고 아래에 참고한 서적을 적는다.

7. 각 반의 논점에 대한 발표 후 질문이 이루어진다
(전과 마찬가지로 질문은 적극적으로 이뤄진다.
leader는 질문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부자연스러운 상황을 정리하며 질문의 주고 받음을 자연스럽게 진행한다).

8. 담당교수는 토론이 끝나면 주어진 자료에 대한 comment를 한다.
이 과정에서 조사하고 발표한 자료의 오류 지적 및 토론시 나왔던 잘못된 관점에 대한 수정 설명이 이뤄진다.
담당교수의 comment는 간략하나 학생들의 토론을 지지하고 잘못된 부분의 수정에 대해서만 이루어진다.

또한 교수는 학생들의 사회복지사 자격시험에 대비해 준비 기간의 계획에 대해 간략하게 A4 1장으로 정리해 오라는 등의 학생 학습지도도 자연스럽게 실시한다. 본인의 계획을 정리하고 그것을 기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지금도 잘 느끼고 있는데, 그런 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했다.

seminar참여 후

seminar 참여는 나에게 참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학부시절 사복정연(사회복지정보원, 복지요결)활동을 하며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토론의 문화와 관심분야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토론이 필요했었기에 이 seminar에 참 감명을 받았다.

물론 사복정연 활동은 좀더 폭 넓은 의미의 학습권 강화모임이기에 완전한 비교는 힘들지만, 일본의 seminar는 진행 방식에 있어서 참여자의 토론수준 및 전문 분야에 대한 다양한 관점확보를 위한 방법으로는 더없이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또한 운영에 있어서 담당교수는 전문적인 관점과 정확한 자료의 제시, leader는 전체 진행의 관리, 각 발표자는 토론시 흐름 조율, 이렇게 역할분배가 잘 이뤄지고 있었던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한국에도 예전에는 많은 seminar가 있었다고 알고 있다.

물론 지금도 몇몇 학교에서는 진행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대부분의 대학원에서는 진행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꼭 고등 교육기관에서만 이런 system이 필요한지는 모르겠다.

한국에 돌아가서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방법의 seminar를 통해 서로 토론하고 공유하며 지식을 나누는 기회를 갖고싶다.

추가 질문을 갖고...

두 번째 참가 한 주 추가 질문을 갖게 되었다.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궁금증을 풀 게 되었고, 4년생 2년차 seminar참여 학생 3명의 의견을 고루 들으며 작성하였다.

1. seminar는 학점과 관련있는가?

학점은 없다. 꼭 들어갈 필요가 없고, 학기 초 학사과에 비치된 seminar안내 자료를 보고 지정된 용지에 신청을 한다.
신청서를 보고 지도교수가 14명정도 선택을한다. 보통 Niki교수는 20명은 넘긴다.

2. 학습외 모임있는는가? 있다면 얼마나 자주 그런 기회를 갖는가?

있다. 콤파(company의 약자, コンパ)가 분기별 1회 정도 있다.
(이날 seminar 후 나도 콤파에 참여해 보았다. 마실거리 무한정에 안주가 조금 비싼곳으로 갔고,
대부분이 참여했으며 앉는 자리를 뽑기 형식으로 하여 최대한 모임원의 관계향상을 도모하였다.)

2-1. 모임에 교수는 참여하는가? 한다면 얼마나 참여하는가?

교수도 참여하는 경우는 연 2회 정도이다.
개인적으로 Niki교수의 노래를 듣는 것은 힘들긴 하지만 무척 재미있다.

3. internet community는 있는가?

있다. 하지만 완전히 사적인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주로 연락은 mailling list를 활용한다.

3-1. 그럼 주로 mailling list만을 활용하는가?

공식적인 자료공유나 공지사항은 mailling list를 활용한다.

4. leader는 누구인가?

Niki Ryu(지도교수)
I
학년 대표
I
각 발표반별 암묵적(꼭 지정하지 않은)대표

이런 구조로 짜여져 있다.

5. 뭔가 선생님에게 seminar이외에 지도를 받는 것도 있는가?

졸업논문과 진로상담등을 받는다.
학습에 대해 총체적인 지도를 해 주시고 계신다.

6. 왜 당신은 Niki Ryu교수를 선택하였는가?

엄격하나 확실하다.

7. seminar 내 국가고시의 합격률은 몇%인가?

90%이상이다. 최근 2년간은 100%이다.
(국가시험의 합격률은 seminar를 평가하는 다른 척도이기도 하다.)

8. 일본에서 졸업 전 취업이 일반적인가?

아니다. 졸업 후 취업이 아주 일반적이다.

9.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는 seminar도 있는가?

지도교수가 없는 seminar도 존재한다.
(한국의 대학 study와 같다고 볼 수 있다.)

10. 1주에 seminar관련해 몇 번 만나는가?

3학년은 3~4회 만나지만, 4학년은 1회정도 만나서 주제에 대해 각자 준비한 자료를 간단히 공유한다.

학부시절 study를 lead할 때도 그러했지만, 문제는 얼마나 관심을 갖고 스스로 찾아오게 하느냐의 문제이다.
한명이라도 좋다.
두명이라도 좋다.
과연 누가 얼마나 공유할 준비가 됐는지 그게 중요한 것이다.

배움은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고, 교육은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것인것 같다.

사진은 seminar건물이다.
일본복지대학 미하마캠퍼스에는 전용 건물을 2개동 갖고 있다.

seminar A동, 2층 건물로 건물 내 15명정도 앉을 수 있는 회의실이 층별 10개정도 있다.

기관견학

Niki Seminar 학생들과 함께 견학을 갔다.

1) 기 관 명 : 아이치캔 심신장애자 코로니(Colony )
2) 견학일시 : 2007년 6월 6일(수) 13:00 ~ 14:30
3) 견학단체 : 二木ゼミ生たち
4) 홈페이지 : http://www.pref.aichi.jp/hsc/

견학 1주일 전 학습모임을 통하여 3,4학년 각 반별 공부모임을 실시 후 참여하였다.
3학년에게는 참가 보고서가 주어졌고, 각자 질문 1개 이상을 준비하라는 지도가 있었다.

견학은 직원의 안내를 통해 준비된 계획에 따라 정확하게 이루어졌고,
견학 관점은 한국의 학생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복지순례(사회복지정보원)을 통해 많은 기관견학을 해본 기회가 있어 많은 도움되었다.

견학보고서(PDF)

updated at 5. 2. 2007 - 1st

updated at 5. 18. 2007 - 2nd

updated at 6. 15. 2007 - 3rd

이외 질문은 아래 게시판을 통해서 받습니다.

www.jehonara.com GUEST게시판

아버지(father, 父)

아버지(father, )

윤기영.

1942년 9월 20일(음) 충남 부여군 가덕리에서 태어나 젊은시절을 그곳에서 보내고, 아버지를 따라 충남 보령군 미산면 평라리로 이사.
곧 서울로 상경... 이런저런 경험을 쌓고 귀향 그리고 결혼과 공무원 시험.

필기합격 그러나 계속되는 면접 탈락.

농부로 아이들을 기르던 중 아버지 지병으로 떠나보냄.
뇌졸중으로 쓰러지신 어머니 치매 개호에 약 10년...

보령댐으로 인한 수몰.
아이들(나,누나,동생)과 아내를 대전으로 보내고, 홀로 보령생활.
쉽게 떠나지지 않은 보령...

가장으로써의 책임감.
(농사를 지으면 굶지는 않을텐데... 평생 해온 기술은 이것 뿐이것만...)

결국 아내의 설득으로 대전으로...
아내 하숙집 시작.
그리고 공장 경비직 시작.
IMF, 동생들의 사업 실패.

큰 딸 상고 졸업 후 직장 정리 후(방황) 대전으로...
대학 입학.
작은 딸 대학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
아들 대학 입학.
막내 딸 고등학생...

가장으로써의 책임감...

2008년

큰딸 대학원(한남대 역사기록관리학) 졸업 후 인권위원회 인권위원.
작은 딸 대학원 졸업(일리노이주립대 영어교육학) 졸업 후 능률교육 과장.
아들 대학 졸업 후 취업 그리고 일본유학 중(일본복지대학 대학원 사회복지학 전공).
막내 딸 취업 후 대학 편입(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그리고 2008년 여름.
마곡사의 여름.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한 여행.

아버지의 뒷모습.

아버지 사랑합니다.